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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산시 폐공장부지, 뉴스테이 단지로 변신
경기도 오산시 쌍용제지 공장이 뉴스테이(기업형 임대주택) 단지로 탈바꿈한다. 국토교통부는 오산시 세교2 택지개발지구 인근 쌍용제지 폐공장 부지(12만㎡)를 민간제안 뉴스테이 공급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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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찍어야 살고, 찍혀야 살고…음식·카페 비주얼 전성시대
| 음식·카페 비주얼 전성시대 디저트 카페 ‘도레도레’는 지난해 5월 서울 가로수길에 있는 매장 인테리어를 핑크·파랑·오렌지 등으로 컬러풀하게 바꾼 후 SNS 게시물 수와 고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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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런웨이, 런웨이를 벗어나다
기발하게 혹은 허름하게백화점 복도·중세 사원·변두리 중국 식당···색다른 무대 ‘헌팅 전쟁’ 지난 6월 구찌는 다이애너와 찰스 왕세자가 결혼식을 올렸던 런던의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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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로맨틱한 유혹 홍콩의 낭만에 빠지다
새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명품 거리 캔톤로드.홍콩은 연중 즐길 거리가 넘치는 도시다. 그중에서도 홍콩의 연말은 더욱 특별하다. 넘쳐나는 축제와 이벤트로 들썩들썩하다. 화려한 쇼핑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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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려함에 질려서, 허름함에 반해서…낡은 공장·창고로 몰려든다, 오래된 것이 새롭다
모든 새것은 세월 속에 헌것이 된다. 헌것은 옛것이다. 옛것은 옛날을 추억한다. 요즘 곳곳에서 폐창고·공장을 개조한 카페·레스토랑이 인기를 끌고 있다. 허름하고 낡은 이 폐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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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화와 조각을 품은 철공소 골목 … 노동과 예술이 하나 되다
작은 자투리 공간에서도 누군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. 일제시대의 낡은 건물과 어지러운 골목길, 철공소에서 흘러나오는 쇳소리와 흩날리는 분진들…. 이런 곳에 작품이 존재할까 싶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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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포스터계에 신성이 떴다! 주목해야 할 신예 작가 4인
포스터는 영화의 얼굴이다. 영화의 본편이 공개되기 전에 사람들이 제일 먼저 접하고 관심을 갖게 하는 홍보 수단이다. 여기에 쓰이는 사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해봐야 입만 아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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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가 있는 골목] ① 서울 문래동 창작촌
문래동 3가의 한 철공소 건물에 그려진 벽화. 버려졌던 옥상이 캔버스로 다시 태어났다. 담장 너머로 샤링 골목이 보인다. 오종택 기자 골목은 우리네 삶의 터전이다. “골목길 접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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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장을 뮤지컬·발레 공간으로 … ‘아트 팩토리’ 늘어난다
가난한 예술가들이 마음껏 연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문화창작 공간(Art Factory)이 대폭 늘어난다. 서울시 박희수 문화과장은 8일 “내년에 244억원의 예산을 들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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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 만들기] (2) 잿더미 서울
서울은 6백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고도(古都)지만 옛 모습을 간직한 건물은 손꼽을 정도다. 근대화 과정에서 개발 바람으로 헐린 건물도 많다. 하지만 서울의 모습을 송두리째 뒤바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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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탐방] 가출 청소년들, 노숙자 되다
15살에 가출한 제시카는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길거리 생활을 하고 있다. 제시카 야콥스는 15살부터 길거리 생활을 하고 있다. 그녀는 폐공장에서 자며 간혹 사나흘 동안 굶기도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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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장공장서 록콘서트
수능시험을 끝낸 고3생들이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고 있다.이들에게 신명나는 록음악 세례를 안겨주면 어떨까. 게다가 그 장소가 버려진 간장 공장 건물이라면. 24일 오후 5시 서울 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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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장공장서 록콘서트 청소년들 무료입장
수능시험을 끝낸 고3생들이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고 있다. 이들에게 신명나는 록음악 세례를 안겨주면 어떨까. 게다가 그 장소가 버려진 간장 공장 건물이라면. ' 24일 오후5시 서울